스승의 날인 5월 15일...
일요일이라서 아주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으나....
이넘의 플라워 가루 알러지 때문에...
하루종일 눈가려움..기침... 콧물....
그냥 집에 있는김에...
겨울옷을 좀 정리하고..(5월에 정리하는 이 부지런함..!!!!)
옷을 정리하면서.....그냥 좀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녁에는.... 조개탕집에가서..특 조개 칼국수를...
국물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0-
사진은 없다는...(앞으로 휴대폰으로 로라도 좀 찍어보려구요...-0-)
지인들이 전날 술 겁내 마시고 해장개념으로 가도 좋고, 그냥 한잔 하러 가도 좋을 집이라는 느낌..
그리고 장보고 집에와서 눈물의 파 썰기를 했습니다.
내일이면 월요일이군요.... 버닝!!!!!(근데 이리 써보니 뭔가 한듯한 그럴싸하다는 기분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