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시즌 준비도 할 겸 렌즈뒷캡을 주문해봤습니다.

렌즈뒷캡은 소모품이라 좀 쓰다 보면 마모되는데, 이미 마모된 지 한참이나 지나서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경기장에서 뛰어다니다 몇 번 빼먹었지요...;

그래서 올해는 좀 바꿔야겠다 싶어 찾아보니 신형 렌즈뒷캡 NIKON LF-4는 역시 인간적으로 정품을 사기에 너무 비싸서... 호환제품을 AliExpress에서 찾아봤더니 5개에 3불도 안하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AliExpress 답게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무료배송!

...은 또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답게 2월 1일날 주문한 제품이 2월 24일에 도착했네요.

경기장에 들고 가는 렌즈들은 모두 저녀석으로 교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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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8 00:04 2015/02/28 00:04
Posted by N.S.Dolti


올해도 귀찮고 귀찮은 공인인증서 갱신 대작전을 끝냈습니다..는 아니고 진행중입니다.

잘 접속하지 않는 모 금융기관은 nProtect가 가상PC환경에서 동작을 못한다고 오류를 뿜어주시면서 보안카드도 입력이 잘못됐다고 에러가 나길래 포기.

원 인증서 발급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갱신한 뒤 타 기관에 등록하는 과정을 반복하길 여러번... 하니까 대략 두시간정도 시간이 걸리는군요 뭐야 이게....;

올해부터는 무슨 보안강화 바람이 불었는지 특수문자와 숫자까지 포함하는 영문 비밀번호로 바꾸라고 하네요. 이제 비밀번호도 내 마음대로 설정 못하는 세상..

해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은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이런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국세청 홈텍스 개편하면서 Active-X를 열댓개쯤 깔아야 한다고 다들 난리던데 그건 제가 아직 할 일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고...;;

대한민국 온라인 서비스는 아직도 험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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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16:16 2015/02/27 16:16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CarBuzz.com ]

Bugatti Veyron이 450번째 차량을 끝으로 생산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2005년 첫 출고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베이론은 평균 230만 유로의 초고가 차량이지만 사실 팔 때 마다 460만 유로씩 손해를 보고 있었죠.

그래서 총 17억 유로. 환산하면 약 2조 1천억원 정도의 돈을 쓰면서 생산했습니다.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해도 상당히 비싼 차가 맞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폭스바겐은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 그 돈을 쏟아붓고도 건재하니까요.

다른차 다 팔아서 부가티에 쏟아부은 격이지만 그만큼 상징적인 브랜드가 또 부가티입니다.

베이론의 후속 차량도 아마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정도에 공개될 예정이라는데 부가티보다 비싸야 부가티 값을 하지 않을까요...;

의미있게 끝내자는 것인지 La Finale라는 이름으로 출고될 것이라고 하네요(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가 되나요?).

마지막 베이론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번째 출고된 차량과 함께 공개된 뒤, 중동의 오일머니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오일머니는 대단해요...

그러고보니 베이론 중 한 대는 아마 두바이 경찰차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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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23:38 2015/02/26 23:38
Posted by N.S.Dolti


연말정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변에 워낙 흉흉한 이야기가 많아서 어떻게 되려나 궁금했는데 나름대로 선방했네요.

일단 환급을 받는거니까 다행인데 생각해보면... 이러고 나서 또 건강보험때문에 더 낼 것이기 때문에 결론은 거기서 거기...내지는 손해겠네요.

해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금 내는 것만 보면 무슨 고소득자 코스프레 하는 것 같네요. 현실은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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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7:31 2015/02/25 17:31
Posted by N.S.Dolti


벌써 한 달도 넘은 이야기인데.. 건프라가 생겼습니다...는 와이푸님께서 선물받았네요. 제꺼 아닙니다...;

WING GUNDAM ZERO EW RG입니다. 조립은 저보고 하라고 하셨는데 요즘 호작질 하느라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프라모델 만져본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수전증때문에 아마 안될겁니다..;

페이스북에 올려봤더니 다들 반응이 훈훈하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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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23:36 2015/02/24 23:36
Posted by N.S.Dolti


설날 연휴가 끝나고 다시 월요일입니다. 결혼하니 구미도 다녀오고 본가와 처가도 다녀오는 일정이 생겼네요. 지난 명절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요 허허..;

가족이 생긴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혼자일 때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던 명절이었습니다.

뭐.. 연휴는 연휴고 출근했더니 이번주부터는 사무실에서 당분간 상상의 나래를 좀 펼쳐야 합니다. 팔자에 없던 모델링 작업 한다고 으어...;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네요. 확실히 2월은 짧은데다 연휴까지 있으니 더 짧군요. 일을 몇 일이나 한거야...; 다음주면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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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23:46 2015/02/23 23:46
Posted by N.S.Dolti


라식 수술을 한 지 오늘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아직 안경을 가지고는 있는데 쓸 일은 없죠.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렌즈 끼는 것도 무서워서 못하던 제가 덜컥 수술하기로 결정한 것은 역시 와이푸님이 병원에 같이 가서 였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바로 뿌옇게 보였지만 안경 없이도 초점이 잘 맞아 신기했던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열심히 인공눈물을 눈에 들이붓고 살고 있지만 이건 뭐 수술 전에도 마찬가지였으니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고.. 역시 샤워할 때와 라면 먹을 때, 겨울에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을 들어갈 때 아무렇지 않다는 것이 제일 좋은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참, 선글라스도 쓸 수 있어요 변색렌즈 안써도 되요 -ㅂ-

피곤하면 눈부터 피로가 급격히 몰려오는 것은 좀 안좋네요. 장단점이 있지만 수술 잘 되서 생각보다 빛번짐 없이 나름대로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좀 빨리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병원에서 정기검진 하라고 문자도 날아왔으니 조만간 병원 한 번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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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22:50 2015/02/22 22:50
Posted by N.S.Dolti


설날이라고 서울에 올라온 김수학선생을 집으로 초대해봤습니다. 미친곰도 함께 불렀는데 귀찮다고 안와서 그냥 김선생만..;

명절음식은 이미 먹어서 식상할 것 같아 그냥 오뎅국물에 두부김치 놓고 쏘주 한 잔 마시고 집 근처 당구장을 가봤습니다.

둘이서 당구치면 보통 이긴 사람이 술을 사는데.. 얼마만인지 제가 졌습니다. 부롬달선생에게 못된 것만 배운 김선생인지라 저따위 하수는 뭐... 아이고 기뻐라.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집에서 술을 마셨으니 다시 집으로돌아가야죠 아놔...;; 다음에 안주 사라고 해야겠네요.

명절에는 보통 친구들과 술 한잔씩 하는데 이제 서쪽동네로 넘어와서 집으로 초대해야 한 잔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명절에도 또 기회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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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22:31 2015/02/21 22:31
Posted by N.S.Dolti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 오랜만에 큰집을 다녀왔습니다. 대구 대신 올해는 구미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하길래 사촌형님 집을 다녀왔네요.

구미 내려온 김에 와이푸님과 추억팔이 구미마트 3종투어...를 나섰습니다. 어휴 학교다닐 때 구미 이마트 참 많이 갔었죠...;

시간관계상 크고 아름답다는 롯데마트를 못돌아보고 돌아왔네요. 여차저차해서 구미에 있는 미친곰은 서울로 올라오고 저는 명절 보내러 구미에 내려가고.. 무슨 교대근무인지..;

오가는 길이 생각보다 안막혔지만 그래도 왕복 열시간이 넘는 길을 다녀왔는데 본가에 들렀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 더 막힌 것 같네요. 강동에서 강서까지 무려 두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으어..;

여튼, 무사히 명절 퀘스트 중 가장 큰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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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18:39 2015/02/20 18:39
Posted by N.S.Dolti

양의 해라고 추억돋는 SHEEP.EXE 화면 좀 떠봤습니다. 예전에 바탕화면에 100마리쯤 키우던 때도 있었는데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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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00:36 2015/02/19 00:36
Posted by N.S.Dolti


명절날 퇴근길에 전철에서 마주치는 회사에서 선물로 스팸받은 자들의 승리의 미소를 보며 나는 도대체 언제 저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인가 아니 누릴 수 있기는 한 것인가..라 생각했는데...

그날이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명절 연휴라고 스팸을 배포했습니다. -ㅂ-

입사 이래 처음으로 스팸을 명절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 몇 년이나 걸린 것인지...

전철 대신 쿱을 질질 끌구 쳐막히는 도로를 뚫고 왔지만 몹시 뿌듯하네요 -ㅂ-

이번 명절은 왠지 더 기분이 좋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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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00:36 2015/02/18 00:36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WRC.com ]

Rally Sweden에서 Thierry Neuville이 아쉬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눈이 녹아 쉽지 않았던 이번 경기에서 Thierry Neuville은 Andreas Mikkelsen을 제치고 SS18에서 전체 선두로도 나섰지만 Andreas Mikkelsen과 Sébastien Ogier를 막아내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우승자는 고전 끝에 역전에 성공한 Sébastien Ogier였네요.

이번 경기에서 Thierry Neuville은 Colin's Crest Award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습니다.

Colin's Crest Award는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Colin McRae(으엉)를 추모하기 위해 명명된 언덕으로, 스웨덴 랠리의 장거리 점프 포인트입니다.

Thierry Neuville은 Colin's Crest Award에서 총 44미터를 날아 우승했는데, 지난 2013년에도 35미터를 날아 우승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차종은 Citroen DS3였구요. Colin's Crest Award에서 두 번 우승한 유일한 드라이버입니다.

짐카나 드리프트 영상으로 잘 알려진 Ken Block옹이 2011년에 37미터를 날았는데, 이것보다 더 멀리 날았습니다. i20 WRC가 훨훨 날았네요...;

Colin's Crest Award는 사실 경기 결과랑 큰 상관이 없지만 기업 홍보를 생각해보면 꽤나 긍정적인 부분이라 볼 수 있고... 올해 현대자동차의 WRC 시작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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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15:29 2015/02/17 15:29
Posted by N.S.Dolti


어제는 날씨가 제법 풀리더니 입춘 지나고 첫 비가 내렸습니다. 벌써 눈 대신 비가 내릴 계절이 다가오네요.

아침이면 그칠 줄 알았더니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야밤에 인형 눈 좀 붙인다고 새벽 세 시까지 멀뚱멀뚱 있었더니 하루종일 눈이 피곤하여 안약을 들이붓다 하루가 다 지나갔습니다. 몸이 피곤한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데 눈이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이번주는 내일까지만 출근하면 설 연휴입니다. 올해는 과연 사무실에서 스팸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몹시 기대...같은 것은 해봐야 별 의미가 없으니까 그냥 주는대로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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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22:54 2015/02/16 22:54
Posted by N.S.Dolti


지난번에 멀티셀럭터가 빠진 NIKON D4를 드디어 수리했습니다.

개선품으로 교체했다는데 그냥 봐서는 모르겠고...; 시즌동안 안빠지면 좋겠네요.

저 쬐끄만 버튼이 그렇게 비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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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23:01 2015/02/15 23:01
Posted by N.S.Dolti


북쪽으로 마실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로 초밥집이나 가볼까 하고 돌아다녀 봤더니 발렌타인데이라고 대기에 대기였네요 으어..

...는 그냥 떡볶이 먹고 귀가했습니다. 역시 명절은 명절인가봅니다.

와이푸님께서 몇일 전에 촼헐릣도 주셔서 저도 훼레로로쉐를 드렸는데 다시 받음....;;

그러고보니 결혼하고 첫번째 발렌타인데이였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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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23:30 2015/02/14 23:30
Posted by N.S.Dolti


한때 몹시 가지고 싶어했으나 도넛을 수십개쯤 먹어야만 가질 수 있다길래 가볍게 포기했던 폰데라이온 인형이...

결혼하니까 생겼네요 -ㅂ-

...는 와이푸님이 큰 녀석 작은 녀석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리를 벗기면 보노보노랑 비슷하다는 소문은 사실인 것으로...;

얼마전 뉴스를 보니 GS리테일이 미스터도넛에서 손을 뗏다는는군요. 생각보다 재미를 못봤나봅니다. 도넛 사업은 매장 확대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프로모션이 마케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부분이 영 약했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 새로운 주인은 어떻게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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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23:48 2015/02/13 23:48
Posted by N.S.Dolti


요즘 인기라는 흔해빠진 허니버터칩 말고 Calbee의 시아와세버터칩을 구해봤습니다.

한봉지 구하는 것은 모양 빠지니까 한빡쓰정도 구해줘야 그럴듯해보이죠 -ㅂ-

모 모임에서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경쟁률을 뚫고 세 번 시도 끝에 성공했습니다. -ㅂ-v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일단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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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23:01 2015/02/12 23:01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FIAWEC.com ]

이미 예고된 부분이고 지난 슈퍼볼 광고를 통해서도 이미 공개된 소식인데, NISSAN이 2015년 FIA WEC LMP1클래스에 참가합니다.

1999년 R391이후 16년만의 LMP1(당시는 LMP1 클래스가 아니었지만)복귀네요. 사실 예전부터 테스트카로 FIA WEC에 참가하고 있었으니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빠릅니다.

참가차량은 GT-R LM NISMO로, 무려 하이브리드 FF 차량입니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AWD가 많아지는 요즘 WEC에서 FF는 정말 의외네요.

3.0L V6 트윈터보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내연기관 500마력, 하이브리드 750마력으로 무려 1250마력이라는군요. 엔진만 놓고 보면 2000마력도 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경기를 위해 줄인게 그정도라고 합니다...;;

고출력 FF라는 특성 때문인지 전륜이 14인치, 후륜이 9인치라는 타이어 구성도 특이합니다. 게다가 5단변속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응?

일단 테스트주행의 성능은 작년 LMP1 클래스에 출전한 차량들의 기록보다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포츠 주행에서 MR / FR의 FF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륜구동 차량이 후륜구동 차량보다 우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요.

출력으로 다 뛰어넘게 되는 것인지...; 여튼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LMP1에 출전할 계획은 없다. LMP1의 하이브리드는 관심을 끌지만 우리는 디젤 하이브리드가 없다. 휘발유 하이브리드도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경기규정이 바뀌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라고 하더니만...

Peugeot가 다시 돌아오면 볼만하겠네요. 올해 WEC는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Aston Martin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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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3:11 2015/02/11 23:11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IMDb.com ]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었고, 서울환경영화제에서도 상영했던 Blackfish를 늦게 봤습니다.

틸리쿰에 대한 이야기는 몇 번 접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상으로는 처음 접하네요.

결론은 역시 인간이 이기적이라는것.

저는 동물원을 좋아하지만 동물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동물을 가둬야 한다면 타협이 가능한 선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만큼의 환경은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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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23:08 2015/02/10 23:08
Posted by N.S.Dolti


입춘이 지나면 늘 한번씩 찾아오는 추위가 이번에도 변함없죠. 올해 가장 추운 날이 어제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인데 오늘은 낮에 눈까지 내렸네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눈보라가 으어... 지난주에 세차 하려다 못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또 꼬질꼬질해지겠네요..;

그래도 퇴근길에 안내리니 다행인데 이정도 추위면 내일 아침은 몹시 볼만하겠습니다.

이제 봄인가 싶었는데 다시 겨울입니다. 월요일은 이틀동안 냉각되었던 사무실에서 냉기를 뿜어내는데 핫팩이 저를 살렸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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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8:21 2015/02/09 18:21
Posted by N.S.Dolti


집에서 쓰던 Audio-technica ATH-SJ3은 예전에 단선으로 수리했던 녀석인데 다시 단선의 여지가 보이고 이어패드가 곧 부식될 예정이며 이래저래 언제 운명하실 지 몰라 새로운 헤드폰을 하나 들였습니다.

Avantree Audition이라는 제품이네요. 무려 블루투스와 유선 두 가지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APT-X 코덱을 지원하는 제품인데 꽤나 저렴하길래 쓸만하면 쓰고 아니면 그냥 쓰고(응?) 라는 생각으로 골라봤네요.

열어보지는 않았지만 만져보니 유닛 크기는 40mm쯤 되는 것 같네요. 유선 음질은 그냥저냥하고..

APT-X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동글이 제가 쓰는 PC들에서 죄다 끊겨 확인은 불가능하고 그냥 블루투스 4.0 동글로 들어보면 역시 유선만 못합니다.. 그래도 편하니까 그냥 쓰는거로...;;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통화품질은 별로라고 하네요. 제가 Plantronics Voyager Legend를 사용중인데, 이녀석이랑 통화품질 비교는 당연히 불가능하겠고.. 음악 들으려고 산 것이지 통화하려고 산 것은 아니니까 쓸 일도 없고...

자체적으로 NFC도 지원하는데 iPhone에서는 쓸 일이 없고 뭐 그렇습니다.

아직 겨울이 안끝났으니 큰 귀마개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고 다닐만 하겠네요. 겨울엔 역시 헤드폰이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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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9:06 2015/02/08 19:06
Posted by N.S.Dolti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셔서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리려 새벽부터 인천공항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푸님께서 서프라아이즈 이벤트라고 하셔서 연락도 안드리고 달려갔는데 티케팅 줄을 보니 가길 잘했네요.

티켓부스를 한바퀴 돌아 티케팅이라니....;;; 어찌어찌 무사히 출국장으로 가는 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마실이나 할 겸 오랜만에 을왕리 해수욕장을 갔더니 차를 덮칠듯이 달려드는 호객꾼들이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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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23:29 2015/02/07 23:29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Toyota-motorsport.com ]

1999년을 끝으로 WRC를 떠났던 TOYOTA가 2017년 WRC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계속 복귀에 대한 소문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는데 TOYOTA에서 공식 발표를 했네요.

참가 차량은 Yaris WRC라고 합니다. 아놔 왜 Corolla가 아닌거죠? 왜죠?

현대자동차도 복귀했고 TOYOTA도 복귀했으니 MITSUBISHI나 SUBARU도 WRC로 돌아오면 참 좋겠지만 어렵겠지요..; 그러면 이왕 돌아오는 거 LANCIA도 돌아오고 AUDI도 돌아오고.. 다들 랠리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박터지게 싸워야 재미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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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18:27 2015/02/06 18:27
Posted by N.S.Dolti


부로그질과 경기장 다닌 것 다음으로 오래 한 것이 지금 사무실 다니고 있는 것 같네요.

부로그질은 일이 아니니까 제외하고... 경기장 다니는 것..도 좀 애매하니까 빼면 지금까지 제일 오래 한 것이 지금 사무실에서 직장인놀이라니...;;

여튼, 만 8년을 꽉 채우고 올해는 9년차입니다. 거의 수평구조인 사무실과 업무 특성상 별 의미는 없지만 올해는 과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입사 이후 늘 대리였는데... 사실 대리가 좋아요. 저는 아직도 과장이라 불리는 것이 어색어색...;

이제는 어디로 도망도 못가는 9년차네요. 이제는 가정도 있으니 월급 꼬박꼬박 잘 받고 열심히 일하는 척 해야겠습니다...;

맨날 마시는 맥주지만 오늘은 자축의 이미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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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5:21 2015/02/05 15:21
Posted by N.S.Dolti


오늘이 입춘이라고 사무실 PC를 청소해봤습니다... 응?!

얼마전부터 CPU온도가 심상치 않아 보이더니 오늘 드디어 100도를 찍더군요...; 다른 PC들 관리한다고 정작 제 PC는 청소한 것이 거의 일년쯤 된 것 같더라니...;;

옥상에 올라가서 블로워질 몇 번 했더니 불난 것 같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은 그냥 먼지덩어리들...;;; CPU 쿨러 히트싱크를 보니 어디가 금속이고 어디가 틈인지 확인이 안되더군요. 제 PC가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청소하고 내려와서 온도를 확인하니 무려 50도가 넘게 낮아졌습니다. 아이들 온도 40도 이하... -ㅂ-;;

그냥 놔뒀다가 CPU가 뻗고 나서 PC좀 바꿔달라고 할 걸 그랬나요. 살짝 아쉽지만 여름을 노려보기로 하고.... 정상동작하니 당분간은 또 이대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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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6:41 2015/02/04 16:41
Posted by N.S.Dolti


[ 이미지 출처 : WRC.com ]

지난 22일부터 WRC 2015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언제나처럼 시작은 Rallye Monte Carlo네요. 작년보다 코스가 더 어려워졌다던데.. 우승자는 Sébastien Ogier입니다.

Sébastien Loeb 옹은 놀러 나왔다가 8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Thierry Neuville은 5위를 기록했네요.

올해는 SBS Sports에서 WRC를 중계한다고 합니다. 첫 방송은 놓쳤지만 중간중간 시간이 나면 좀 챙겨봐야겠네요 -ㅂ-


WRC 2015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01.22 - 01.25 Rallye Monte Carlo

02.12 - 02.15 Rally Sweden

03.05 - 03.08 Rally Guanajuato México

04.23 - 04.26 Rally Argentina

05.21 - 05.24 Vodafone Rally de Portugal

06.11 - 06.14 Rally d'Italia Sardegna

07.02 - 07.04 LOTOS 72nd Rally Poland

07.30 - 08.02 Neste Oil Rally Finland

08.20 - 08.23 ADAC Rallye Deutschland

09.10 - 09.13 Coates Hire Rally Australia

10.01 - 10.04 Rallye de France

10.22 - 10.25 RallyRACC-Rally de Espana

11.12 - 11.15 Wales Rally 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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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8:05 2015/02/03 18:05
Posted by N.S.Dolti


호작질 좀 한다고 일요일날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정작 한 것은 별로 없군요...;;

결혼하고 나서는 집에서 뭔가 일을 좀 하려는 것이 영 손에 안잡히네요. 물론 결혼 전에도 일하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

일단 작업할 것은 해놨지만 진도가 여엉 안나갑니다. 귀찮은 일이라 더 하기 싫은가 봅니다. 역시 사람은 퇴근하면 놀아야 하는데 으어..

귀차니즘 속에 한 주를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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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7:43 2015/02/02 17:43
Posted by N.S.Dolti


오랜만에 미친곰이 서울에 와서 야밤에 동쪽마을 간 김에 접선했습니다.

차 한잔 마시면서 노닥노닥하다가 집에 오니 새벽이네요. 예전에는 이제는 다들 멀리 사니 얼굴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1월이 훌쩍 지나고 벌써 2월입니다. 으어 시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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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23:32 2015/02/01 23:32
Posted by N.S.Do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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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다친 새는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by N.S.Do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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